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의 애청자로 언더라이브코너를 직접 보고 듣고 싶어 송도커넬 오픈스

튜디오를 여러차 방문 했습니다. 통유리를 통해 직접 생방의 생생함을 맘껏 느낄수 있어서 정

말 좋았습니다. 방송관계자뿐 아니라 가수분들과 청취자가 눈을 맞추며 진행해가는 모습은 다

른 라디오 방송에서는 느낄수 없는 큰 감동을 줍니다. 계속 이러한 라이브코너가 이어가길 애

청자의 한사람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더욱 좋은 방송의 감동을 주시려면 커넬오픈스튜

디오의 규모가 지금보다 조금더 큰 모습으로 확장이 되었으면합니다. 지금의 공간은 출연하신

가수분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수 없는 협소한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통유리 중간 중간

에 위치한 기둥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서 가끔씩 라이브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오

픈스튜디오가 더욱 좋아진 모습으로 변화하여 청취자들에게 한번 보면 또 찾게 되는 공간이 되

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