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현동에 사는 이정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8월 19일오후 2시30분경에 치매에 걸리신 아버지께서 집을 나가신후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 애타게 찾아 해메다 경인 방송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성함은 이 윤선 나이는 44년생 67세이시고 검은 차이나카라의 운동복 티셔츠에 흰색계통의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나가셨구요 머리는 숱이적은 편이고 얼굴은 호남형이십니다

키는 167cm 몸무게는 70kg정도이구요 장소는 주안3동 명보주유소에서 인하대 방향쪽으로 걸어가시는 것을 보신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인방송라디오에서 매 방송때마다 저희 아버지를 찾는다는 사연을 들려 주실수는 없을까해서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혹 방송에 사연을 올리기 위해서는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들이 지금 일주일째 정신없이 아버지를 찾는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저희의 처지를 헤아려 주시고 꼭 좋은 답변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연락처 : 010-4642-####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