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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늦었지만, 송년음악회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영수(anwlro2013)   등록일 : 2014-12-24   조회수 : 1743

인천에서 태어나 지금껏 살면서도

경인방송개국초, 잠시 라디오를 청취한 것외에는 정말 죄송하게도 좀 무관심했습니다.

그러다가 , 5월초 박완규씨가 희희락락의 디제이로 오시면서 경인방송라디오를 다시 듣게되었습니다.

 

어느날, 경인방송홈페이지의

송년음악회 초청안내팝업창을 보면서.

어머니생신선물로 함께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했는데..^^ 

신기하게도 당첨되었더라구요.

 

(사실,  어머니생신에 바빠서 점심식사만 함께 했기에 죄송한 마음에 함께 쇼핑을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그날이 송년음악회 하는 날과 같아서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 신청했답니다~~)

 

좌석이 무대랑 멀어서 칠순이 넘으신 어머니께서는 잘 안보이실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간간히 웃으시면서 음악도 열심히 들으시고 손뼉도 치시면서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공연이 끝나고, 저녁을 드시면서

강웅트리오의 영국인 트럼펫연주자의 연주가 멋졌다고, 다른 공연있으면 보고싶다고 하셨고요, (어머니께서 강웅트리오의연주가 끝나고 나서 제일 박수를 많이 치신 것 같아요)

마지막에 나온 박완규씨가 희희락락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맨트부분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면서  노래도 잘 하지만, 사람됨됨이도  순해 보인다고 하셨구요.

무대가 따뜻해 보이고 출연자 모든 분들이 입담이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

어머니께서 이런저런 말씀하시면서 재미있었다고 하셨서 너무 기쁩니다.

 

어머니께 오랫만에 효도한 것 같아 딸로 기뼜습니다.

 

다시한번 경인방송에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경인방송의 무궁한 발전과 경인방송의 모든프로그램이 늘 행복주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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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회원님, 어머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저희도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좋은방송으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4-12-31
송년 음악회 잘 다녀왔습니다. ^ ^
케이크 선물, 달콤 했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