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재수가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라디오를 켜니...바로 이동은 님의 목소리를 듣게 된 날이니까요...

이런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는 오늘이 있어 행복합니다...

조용필의 - 옛일 생각이 날때마다 추억은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를 들으며 조용히 감상에 젖어보네요...

음악을 좋아하던 소녀에서....

이젠 40대 아줌마로....

마음은 아직 소녀같은데...현실은 불혹의 나이를 말해 주네요...

한밤의 꿈같은 데이트 !!!!!!!!!!!!

이동은의 한밤의 라이브쇼를 들으며 보내봅니다......

행복한 밤에 듣고 싶은 애잔한 노래............

이창휘- 괜찮아요....

이동은님의 방송 듣다가 왕팬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신청한 노래가 나오는 시간을 기다리는 이 설레임...

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