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이며, 경인방송 SUNNY FM 왕팬입니다.

요즘 사회가 이것저것 시끄러운 가운데도 오늘 아침 7시부터 한시간동안 방송된 민들레 국수집 주방장 서영남 수사님의 '나눔의 삶'이야기는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는 저를 더욱 더 행복하게 하네요~

제 삶을 한 번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이름을 불러주고 VIP손님으로 대접하고 섬기는 모습과 문제의 해결책을 주기보단 스스로 일어날 힘을 주기위해 특별한 밥과 사랑과 힘들 때 언제라도 올 수 있는 고향집을 나누어주시는 주방장 서영남 수사님께 감동받았습니다.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가족처럼 섬기고 대접하는 서영남 수사님 훌륭하십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합니다!!

좋은 라디오 프로를 만들어주신 경인방송 SUNNY FM제작진께도 감사드립니다.

p.s 오늘 프로는 저에게 멋진 성탄선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