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의 무적라디오를 듣는 청취자입니다.

요즘 채리님의 방송에서 여러건의 문제점이 나타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문자를 수십통 보내도 한통도 들어가지 않을 때가 많죠.

꼭 그 시간때가 되면 그러더라그요.

문자 한통에 100원이라는 돈이 들어가지만 저희는 그 100원으로

채리님의 입에서 자신의 글이 읽혀질 때 마다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그 행복을 느낄려고 다음날 다시 듣게 되고 또 그 다음날도 기다리며

써니FM을 찾아 옵니다.

저희 청취자들은 그런 맛에 써니에프엠을 듣고 채리의 무적라디오를 청취합니다.

저희 청취자가 없으면 써니FM도 없는거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운영하시는데 힘드신 점이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취자를 생각하시지 않는 방송국이라면 앞으로 발전 하지 못하는 방송국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무적라디오에 1부 3부 10분씩 뉴스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기분 업할려고 듣고 있는데 뉴스가 섞여버리면 채리님이 열심히

띄어 놓은 분위기가 팍~ 가라 앉아버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씩은 나이트에 가보셨을 겁니다.

댄스타임에 흥겨운 음악에 기분 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것이

나타나버림 어떤가요?

기분 팍 나빠버리구 다시는 그 곳을 찾질 않습니다.

지금 저희 청취자분들은 그런 기분입니다. 어떤 글에 답글 다신 것을 보니

채리님두 10분씩 휴식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하시는데요?

제가 볼때는 그 10분을 쉬고 다시 분위기 띄우는 것이 더 힘드실 것 같은데요.

차라리 뉴스 시간을 만들어서 방송을 하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문자는 그렇다고 쳐도 무적라디오 방송시간에 잡음 섞이는 뉴스는 빼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요즘 부쩍이나 채리님 방송 듣는 분들도 많아지시고 인터넷상에 연예인과 대결이라는

채리님의 기사도 올려져 있는 시점에 한참 뜨는 DJ를 죽이실려고 그러는 것과

같은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무적라디오 시간에 뉴스 방송은 삭제해주세요..

뉴스보단 채리님의 목소리 한번 더 듣는게 무적라디오 청취하는 청취자로써 더욱

힘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