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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디오인천, 최대주주 변경으로 '새도약'
작성자 : 관리자(fmadmin)   등록일 : 2006-12-19   조회수 : 5829

거성사업건설, 동양제철 등으로부터 지분 30% 인수

 

라디오인천(구 itv 경인방송)이 최대주주 변경으로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달았다.


라디오인천은 13일 기존 대주주 동양제철화학과 대한제당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80만주를 거성산업건설이 인수했다고 밝혔다. 거성산업건설의 지분율은 현행방송법이 허용하는 30%이다.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방송위원회의 최종 승인이 나면 라디오인천은 10여 년 만에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된다.


거성산업건설은 건설자재 제조, 공장 리모델링, 종합건설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인천의 향토 기업. 일반 건설업체와는 달리 회사의 보유자금만으로 토지를 매입해 건축물을 시공하고 분양하는 ‘무차입 경영’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1997년 설립된 수도권 지상파 방송국이었던 (구)iTV경인방송은 2004년 방송위원회로부터 TV사업권을 박탈당했다. 반면 2003년 개국한 라디오방송은 2006년 4월 주식회사 라디오인천으로 사명을 바꾸고 SUNNY FM이라는 명칭으로 라디오 방송 송출을 계속해오고 있다.


라디오인천 측은 “그간 iTV경인방송 시절의 누적적자와 채무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천지역 유일의 지상파 방송’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경영정상화와 신규 투자를 통한 방송콘텐츠 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거성산업건설의 정복균 대표이사는 “라디오인천이 그동안 수많은 난관을 겪어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방송전문가들이 소신 있게 자신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는 등 훌륭한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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