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뮤닷 처음 들은 날  ..때마침 주제에 맞는 문자 한번 휙 보냈는데 상미씨가 읽어주시는 거에요.놀라고 기뻐서 계속 청취했는데  누가 달라그랬나 주시기로 한 상품은 올 생각도 없고 주소까지 보낸것도 찜찜한데 이 주 넘게 기다리디보니 내가 무슨 거지두 아니고..뮤닷 방송 중에 언제보낸주냐고 문자 보냈는데 내일 작가님한테 전화드리라고 할게요 하는 답문 오고 전화???  내가 그지새끼두 아니고..사기 방송 입니까? 원래 상품 이란게 언제 받을지 기약없이 기다리다가 받는 건가봐여?

더  열받는건  그 다음 방송 주제중에  이번주에 있었던 깜작 놀랐던 일에  또 제 문자가 읽혀지더라구요..처음 들은 날 읽혀지고 상품당첨되서 기뻤다는..그 문자를 읽어주시던데.. 제가 방송 에서 이용당한건가  ...원래 그딴거 못참는 사람이라서요

원래 주말에 다락방 듣다가 넘 좋아서 평일에 쌩뚱맞게  뮤닷까지 이어듣게 된건데 짜증나서 이젠 경인방송 광고 자막만 봐도 신경질이 납니다.선물에 목숨 걸었냐고여? 아녀..그때 주신다는 그걸  혼자사시는  동네할머니선물로 드려야겠다 생각해서 혼자 기뻤거든요.사람이 이용당한 기분도 들은 상태에  괜히 이상한 기분까지 들게 하는  뮤닷.. 그리고 청취자 무시하는 뮤닷작가.. 임원실로 바로 전화하는 스타일인데 게시판부터 올립니다..어처구니 없는  후처리..그딴 사기 방송을  그냥 안듣고 말까여?.. 이상미씨까지 좋은 이미지였는데 이젠 목소리두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