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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 은거중인 무림 제현에게 고함.

당 문파는 수년 전 역사에 없던 무림 옥황의 괴 초식과 암수에 걸려 궤멸 직전까지 내몰렸으나 신비 단약으로 기사회생하여 권토중래를 노리는 바, 문파의 재건을 위한 협객을 구하고자 하니 뜻있는 고수들은 일합을 마다치 말고 당 문파와 무림의 미래를 함께 하시압.

무림은 바야흐로 혼돈지경에 빠져 문파별로 대접전은 피할 수 없는 형국에 이르렀으니 홀연히 이를 딛고 강호를 평정할 고수는 그 어디에 있는가.

누항 건달의 다리 사이를 기는 수모를 겪고서라도 천하제패의 웅지를 품은 한신의 기개를 작금 이 무림에 펼쳐 낼 자 또한 그 어디에 있는가.

오늘 비록 우리 처지가 무림 제 문파 중 꼴찌라 하더라도 내일의 포효를 위해 숨죽이고 웅크려 겸손하고 솔직한 은인자중의 강호 현인을 구하노니 그대 오늘 당 문파의 문을 두드리라.

                                       -  아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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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집인원 :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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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제작 경험자 및 아나운서 겸직 가능자 우대
(3) 카메라 감독
 -카메라 연출 및 TV프로그램 연출 경험자 우대

■방송기자직
1. 지원자격 : TV, 라디오, 신문사 경력 2년 이상인 자
2. 모집인원 : 0명
※방송사 및 신문사 기자 경력자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