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을하다가  백화점이지만 손님물건을 돌아가면서 포장해주는 시간이있는데 저는 열시미 포장을 하고있었습니다 높은분들도 솔선수범 하신다고 옆에서 해주시는데 마침 부사장님이  손님이 밀려 포장을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담아주는게 아무래도 서투르셧는데 손님이 완전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경험이 많으니 다시 다른박스에 고이 담아드렸죠 어캐 담을지 요리묻고 조리물어가며 맘에 드시게 만족한 표정으로가셧죠 ㅋㅋ

그분은 아마 부사장님일줄은 꿈에도 모르셧을텐데 어디가든 말과 행동은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과 마음 아무리 지나쳐도 괜찮지 않을까요?

 

신청곡은  m4  어쩌다 마주친그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