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뒷번호 2418입니다.

일요일 밤에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이 시각이면 한가롭게 트위터하면서 라디오를 듣고 싶지만
불행히도 지금도 일하는 중입니다.
저에게 일거리 주시는 사장님들은 일요일에 쉬는적이 없나봅니다.
덕분에 저도 투덜투덜대면서
모니터앞에서 멀미나올만큼 지긋지긋한 프로그램을 붙잡고 있습니다.
살짝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그래도 역시 러브셰이크 듣는것으로 위로가 됩니다.

새로운 뮤직러브장 신선합니다. 괜찮았습니다.
작가님, PD님 선곡도 좋고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DJ님의 물귀신작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Amazing한 DJ님! "

(소원성취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