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두번 이상, 16시간에서 24시간동안 단식을 통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이 요즘 화제입니다.
배고픔을 24시간만 견디면 이후에는 음식을 제약하지 않고도 살이 빠지고,
당뇨병과 치매, 암을 예방하고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데요.
성장기 아이들과 임산부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지만,
신체의 손상된 세포를 수리하는 효과가 있어 성인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건강도 챙기는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독서는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터주는 중요한 습관입
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할 뿐, 정작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는 관심이 덜한 것도 사실인데요.
이런 현실을 바꿔보고자 2005년부터 아침독서운동을 펴고 있는
사회기업이 있습니다. ‘행복한 아침독서’라는 이름으로 무료배포 신문을
만들고, 학교에서 매일 아침 10분씩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자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잠시 후 ‘행복한 아침독서’의 한상수 이사장님 모시
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의 작가이자 음악가인 어스킨은 출근시간 틈틈이 글을 써서
45권이 넘는 책을 냈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그냥 흘려보냈을 자투리
시간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한 것이지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고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지겠죠.
지금부터라도 자투리 시간을 소중히 아껴서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