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찾아갑니다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
나이 들면 좋은 것 하나 없다지만,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그렇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여든을 앞둔 노학자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 독자에게 ‘나이 듦’의 즐거움을 이야기 합니다.
꾸준하게 베스트셀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책이죠.
바로 <나는 죽을 때 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인데요.
책의 저자인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근후 작가는
50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을 쳤던 정신과 전문의로
2011년에는 76세의 나이로 사이버대 문화학과를 수석 졸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당시 왼쪽 눈을 실명한 상태였고
당뇨와 고혈압 등 7가지 질환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공부도 단순하게 재미있어서 시작했다는 이근후 작가를
공부만큼은 단순하게 하지 못했던 ‘작가’와 ‘리포터’가
함께 만나고 왔습니다.
‘죽을 때 까지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비결’ 함께 들어보시죠.
* <초대손님 인터뷰 - 인생은 원찬스 / 민혜진 편집자>
책을 읽다가 좋은 글과 사진을 보면 따로 보관하거나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옮겨 적을 수도 없고
더욱이 책을 뜯는 것 또한 곤란한 일입니다.
혹은 시중에 이미 많이 나온 자기계발서가 진부하게 느껴지셨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이 책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뻔할 것 같기만 했던 자기계발서를 조금은 가볍고
재밌게 다룬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인생은 원찬스>라는 책인데요.
인간의 영원한 친구라고 표현하는 반려견들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위인들의 에피소드.
그리고 명언들까지 콜라보레이션 한 책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50만부 이상이 판매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책을 직접 편집하신 민혜진 편집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