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라디오 책방은 '취미 생활'을 주제로 찾아갑니다.

 

1. 이주의 신간 안내

따끈따끈한 새 책을 라디오책방에서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2. 라디오 책방의 추천 책 <마니아 씨, 즐겁습니까?>

'오타쿠'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도 사실!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은 생각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취미생활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진정 즐기며 사는 오타쿠, 마니아들!

이들을 새롭게 재조명 해봅니다.

 

 

3. 스튜디오에 찾아온 손님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 - 김용희, 이승연 저자 >

일상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영화.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적나라한 현실을 짚어낸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

그리고 미모의 저자 두 분이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책 만큼이나 직설적이고 유쾌한 그녀들과의 만남.

 

김용희, 이승연 저자에게 직접 듣는 책 이야기!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를 보고 분해서 운 사연은?

책을 출간 후 듣는 솔직한 뒷 이야기 까지!!

 

58회 라디오 책방에서 만나요~

 

 

*라디오 책방 추천 책 소개 <마니아 씨, 즐겁습니까? / 문아람 편집자>

 

 

여러분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현재에는 얼마나 기억하고, 간직하고 계시나요?

어린 시절 문방구 앞에 있는, 흔히 말하는 뽑기 앞에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있던 일은 누구나 해봤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의 추억을 성인이 돼서도 이어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니아, 오타쿠, 키덜트 라고 불리며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어쩌면 이들은 본인의 삶을 진정으로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방구석에서 은둔생활을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관심과 취미가 어느덧 문화로 자리 잡은 요즘..

조금이나마 이런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섯 명의 저자가 모여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책방, 오늘의 추천 책은 <마니아 씨, 즐겁습니까?>입니다. 

책을 편집하신 문아람 편집자와 전화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초대 손님 인터뷰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 / 김용희 이승연 저자>

 

 

자~ 오늘 라디오 책방!

‘취미생활’을 주제로 꾸며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취미생활이자 문화 뭐가 있을까요?

모두에게 친숙한 영화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우리 일상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영화!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적나라한 현실을

흥미롭고 시원하게 풀어낸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우리 사회의 10대 난제를 선별한 후 영화라는 매체로 친숙하게 다가가지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입니다.  

라디오 책방 최초로 두 분의 저자를 함께 모셨습니다.

김용희, 이승연 저자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