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책방 추천 책 소개 -<전원생활 부자들 / 정성규 저자>

 

 

 

누구나 한번 쯤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전원생활을 꿈꿉니다.

이왕 시작할 거라면, 펜션과 캠핑장을 갖추면 어떨까 생각도 들고요.

더 욕심내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이런 생각을 가져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구요.

종종 실패의 경험담도 들려오니 겁이 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실패 없는 귀농귀촌, 돈 버는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원생활 부자들’이라는 책인데요.

전원생활 전문가인 저자가 2009년부터 전원생활을 시작하며

첫 삽을 뜬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땅을 구입하는 것부터, 직접 임야개발을 겪은

저자의 ‘돈 버는 전원생활’ 노하우 인데요.

이렇게까지 공개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어

독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책을 쓴 정성규 저자와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보세요~

 

 

 

 

 

*초대손님 인터뷰 –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 오미숙 저자>

 

 

 

오도이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시에서 5일, 시골에서 이틀을 지낸다는 말인데요.

5일동안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주말은 시골에서 쉬라는

이 말의 뜻처럼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캠핑이나 여행보다 내 공간을 갖고 그 곳에서 취미생활도하고

주말농장을 가꾸며 여유로운 삶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도시에서도 생활하고 시골에서도 생활하는 삶.

한 번 쯤은 꿈꿔보지 않으셨나요?

현업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인 저자가 3년간 발품을 팔아

집을 사고 그 집을 헐어 공사 한 후 그 생생한 후기를

책으로 발간했다고 합니다.

집을 사고 다시 집을 짓는 노하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집 뿐만 아니라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까지 사진으로 담아

눈을 뗄 수 없는 책이라고 합니다.

책의 저자이신 오미숙 작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