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를 보내자 이제 선선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경인방송에서 시인 이병률, 가수 이한철, 하림 씨 모시고 여행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공연입니다.
관객들은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공연은 2시간동안 이어집니다.

이병률 시인, 이한철, 하림 씨를 만나보고 싶었던 분들은 꼭 참석해주셔서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객석과 무대가 가까이 있어서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습니다.

날짜: 8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문의: 김주현 PD 010-3617-8739
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인천지하철 예술회관 역 6, 7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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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인 27일(화) 오후 3시 부터는
4전 5기 '오뚝이 신화'의 주인공.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 씨가 송도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시민들과 만나 인생을 논합니다.

1974년 세계복싱협회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던 홍 씨는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한국인의 가슴 속에 '도전의 아이콘'으로 남아있는 신화입니다.

그는 인천시민들을 만나 자전적 에세이 ‘링보다 인생이 무섭더라’를 소개하며 고통스럽고 험난했던 자신의 인생기와 도전정신을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우리 삶의 역할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도전자들의 삶도 함께 선보이게 됩니다.

날짜:8월 27일(화) 오후 3시, 무료 진행
문의: 김주현 PD 010-3617-8739
장소: 인천 컴팩스마트씨티(인천센트럴파크 역 4번 출구)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