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책방 추천 책 <월간 청춘 / 김혜진 대표>
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노인들을 주인공으로 한 예능방송이
최고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법과 달리, 노인에 대한 신선한 접근방식이
젊은 세대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이 돌풍을 예감이라도 한 듯,
지난 3월 창간된 월간 ‘청춘’이라는 잡지가
뒤로 물러났던 노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활력 넘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기존 노인들에게 있던 편견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노인들 간의 소통이 장이 되어주며
벌써 마니아 독자층까지 생겼다고 하는데
‘월간 청춘’을 발행하고 있는 ‘한줌 거름’ 출판사의
김혜진 대표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초대손님 인터뷰 <생각한다는 것 / 고병권 저자 >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 한다”
‘생각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
오늘 소개해 드릴 책 <생각한다는 것>은
삶을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철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생각한다는 것’과 연결시켜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생각한다는 것> 외에도 삶에서 무언가를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는
현재까지 7권의 책이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요.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더욱 주목해서 들어보셔야겠습니다.
<생각한다는 것>의 ‘고병권’ 저자 모시고
더욱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