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지는 빵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컵라면 하나에도 기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요리선생님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에는 늘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한다고 얘기하고

개인소통 공간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과 레시피를 공유하기도 하는

요리를 너무나 사랑하는 강선옥 저자의 첫 에세이.

오늘 라디오 책방 추천 책은 <추억은, 별미>라는 책입니다.

저자의 젊은 시절부터 요리선생으로 지내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까지 추억과 요리가 담긴 에세이 집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저자의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이 음식에 관한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을겁니다.

<추억은, 별미>의 저자이신 강선옥 작가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초대손님 인터뷰 <여행자의 독서 / 이희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