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터뷰
‘모세종교수가 만난 사람들’
진 행 : 모세종 / P D : 김주현 / 작 가 : 김유리
출연자 :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 엄준철 센터장님

▢ 최종학력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일반대학원(공학박사)
미 국무부 풀브라이트 방문학자(Fulbright Scholar)
▢ 주요경력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학장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기획국장
교육과학기술부 정책 자문위원
미국 레이크워싱턴대학교 초빙 교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인사위원
기술교육(TVET) 및 국가기술자격(NTQS) 전문가
국제 기술교육 컨설턴트
※미얀마, 스리랑카, 리비아, 튀니지, 케냐, 자마이카, 우즈벡, 몽골, 중국 등 20여국 대상 기술교육 컨설팅 및 자문

▢ 학회활동
한국 직업자격학회 부회장(현)
한국직업교육학회 조직이사(현)
한국산업기술학회 고문(前 회장)
교육개혁포럼 정회원(현)
월드뱅크 초청 강사(2011, 인도)
<오프닝>

모세종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모세종교수가 만난 사람들!’
인하대학교 모세종입니다.

모세종 한국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7번의 종합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
이미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산업 기술력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는 한국의 기능훈련과 교육 시스템을 모델로 삼고 있어, 이런 국제사회의 요청에 발맞추어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가
최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발도상국에 기술을 전수하고, 인력교류에 앞장 설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기술력과 숙련기술인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잠시 후 뵙겠습니다.

<라디오 브릿지1>

모세종 네, 파워인터뷰 ‘모세종교수가 만난 사람들’
오늘은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의 엄준철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
<도입 인사와 소개>

모세종 안녕하십니까!

모세종 먼저 경인방송 청취자 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세종 지난 3월 25일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가 개관했다는데, 먼저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 뭐하는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모세종 센터장님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기획국장, 학장 등을 역임하시다가,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로 오시게 된 건가요?
어떤 계기로 오게 되셨습니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GIFTS)>

모세종 앞으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는 명장 등 숙련기술인들의 기술노하우
를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숙련기술 홍보관도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모세종 현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에서는 어떤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습 니까?

모세종 기능올림픽 선수들은 몇 명이고, 어떤 분들이 지도를 하십니까?

모세종 외국 공무원과 교원들의 연수도 있다는데 무엇을 배우는 것입니까?

모세종 그 밖에 어떤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십니까?

모세종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모세종 그러면 일반시민이나 학생들이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에서 기술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절차가 있겠지요?)

모세종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의 기술을 배우러 오는 만큼 해외관계자들을 위한 준비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떤 협력 사업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모세종 숙련기술인 명예의 전당이 있다는데, 그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모세종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에서는 기술 전수 외에 장인들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모세종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우리의 기술 현황>

모세종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가 개관하게 된 계기도 기능올림픽 선수들의 육성과 한국의 고숙련기술 노하우를 전파해달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이 컸다고 하던데 우리의 기술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한국의 숙련기술인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습니까?

모세종 해외 어떤 나라에서 한국의 숙련기술인들을 원하고 있습니까?
어떤 분야를 배우고자 합니까?

모세종 한국의 숙련기술인들이 해외로 나가려고 합니까?

모세종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 기술 인력들에게 센터에서는 어떤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모세종 한국의 숙련기술인들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모세종 우리나라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총 26번 참가해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17번이나 올릴 정도로 숙련기술 강국의 면모를 자랑해왔는데, 최근에는 중국이나 인도 등 새롭게 떠오르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다가오는 7월
독일 라이프찌히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까?

<기술자들의 현실>

모세종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이런 분 들이 더 많아져서 기술 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지켜야 할텐데요.
우리 사회에서 숙련기술인의 대우나 위치는 어떻습니까?

모세종 숙련기술인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기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은 뭔가요?

모세종 훌륭한 기술인들을 육성하는 데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 마무리, 개인질문 >

모세종 센터장님은 전에 케냐, 리비아, 미얀마, 스리랑카 등 20여국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컨설팅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기술교육 컨설팅은 어떻게
이뤄지는 겁니까?
모세종 한국 숙련기술의 미래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모세종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모세종 마지막으로 경인방송 청취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클로징>

모세종 네, 오늘 파워인터뷰!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의 엄준철 센터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인력들은 한국 성장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숙련기술인들이 만족하는 사회가 한국의 발전을 끌고나갈 것입니다.
오는 7월 독일에서 열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숙련기술을 전수하고 인력교류의 중심이 될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의 발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워인터뷰 '모세종교수가 만난 사람들'
모세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