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인방송 청취자 분들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소 남다른 언어교육을 강조해오셨는데, 어떤 언어를 제대로 배우려면

그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서요? 청취자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주신다면?

 

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어 문화권을 연구하시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옥교수님만의 언어교육법으로 매번 화제가 되셨는데, 어떤 교육방법을

추구하고 계시는지 조금 더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어학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하는 기준이 있다면?

한 해 우리나라가 영어교육에 투자하는 금액이 몇 조 단위라고 합니다.

취업 조건에서도 영어 관련 자격증은 필수가 되었고, 영어를 못하면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풍토가 되어 버렸는데요.

왜 이렇게 과열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을까요?

그런데 그 많은 돈을 쏟아 부어도 말하기, 듣기 실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의 나라보다 못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직도 외국인과의 대화를 자신 있게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글도 다 깨치지 못한 어린아이들을 영어 유치원에 보내고,

과열된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정책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겠지만, 학부모들이 너무 과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학부모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해주신다면?

현재 대학교에서 학생들, 후학들을 가르치고 계시는데요. 특별한 수업 준비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윤관옥이쯤에서 노래한 곡 듣고 올까요. 청취자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같이 들어보죠~

#신청곡 ( )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시민외국어를 배울 때 뒷심이 부족하달까요, 영어도 그렇고 배울 때

제 마음만큼 잘 늘어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많은데

제대로 배워보고 싶거든요.

영어를 잘 하기 위한 영어 학습법 추천을 해주신다면?

꼭 영어가 아니어도, 언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이것만큼은 꼭 해라 하는 것이 있다면요?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 쭉 외길인생을 걸어오셨는데 영어를 좋아하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있었나요?

다른 학생들보다 영어는 훨씬 잘 하셨을 것 같은데, 학창시절 교수님은 어떤 학생이었나요?

언제부터 교육자의 길을 걷게 되셨나요?

언어에 타고난 재능이 있어보이시는데, 영어 이외에 또 구사하는

제2외국어가 있으신가요?

지금의 자리까지 오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교육자로서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입니까?

청취자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한권을 말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인천 시민, 경인방송 청취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해주시고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