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인방송 청취자 분들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관 제조와 건설, 물류를 아우르는 계열사까지 합치면 6곳의 기업을 이끌고 계시는데 모태그룹인 대주중공업을 중심으로 기업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죠.

-직원과의 소통,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등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특히 대주중공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할 부분을 꼽는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이렇게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가 있으니, 입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회장님이 바라는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이랄까, 어떤 인재를 원하시나요?

-업계에서도 회장님은 신화적인 인물로 손꼽히시잖아요. 덤프트럭 한 대로 시작한 사업을 지금의 규모로 키우셨다고요. 회장님께서 걸어온 길이 곧 기업가정신이라고 하던데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오셨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덤프트럭 한 대로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하던데요. 이쪽 업계에 발을 내딛은 계기가 있었나요?

-처음 기업을 인수할 당시 주변의 만류가 컸다고 들었어요.IMF이후 만성적자에 시달렸던 한국종합화학이란 공기업을 과감히 인수하신 것도 어려운 결정이었죠? 한해의 적자도 엄청났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2년 만에 흑자 기업으로 전환시키셨어요.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어떻게 하셨는지? 그 비결 등을 말씀해 주신다면?

 

-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도와주신 분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가족을 비롯해서..특히 기억 남는 분들이 있다면?

 

-성공한 CEO들에게는 꼭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습관들이 있더라고요.회장님은 미니밴 회장님 이라는 별명을 들었습니다.

(전국 곳곳을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카니발을 타고 다니신다고 ) 부지런함이 회장님의 큰 장점 중 하나일텐데요. 평소에도 이것만큼은 꼭 지킨다는 습관이 있나요?

 

-중소업계에서도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가장 보람을 느끼셨던 건 어떤 게 있을까요?

 

- 올해 하반기 중요한 계획이나 기업을 어떻게 이끌어가 가고 싶으신지 포부를 말씀해 주세요.

 

-학창시절 주로 학교에서 살다시피 하셨다던데 정말인가요? 학창시절 기억 남는 일화가 있다면요?

 

-그리고 인천장학회와 아너소사이어티 개인기부자로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데요. 그리고 사회 환원활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다고 하던데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를 좀 해주세요. 그리고 탁구협회애서도 활동을 하고 계시죠? 재밌는 얘기를 좀 해주세요.

 

- 휴가철을 맞아 청취자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한 권을 소개해주세요. 어떤 책인가요?

-마지막으로 경인방송 청취자 여러분들과 인천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해주시고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