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인방송 청취자 분들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팅자수마야씨도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시는 것으로 아는데요. 자원봉사자들은 주로 어떤 일들을 하나요?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은 얼마나 되나요?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에 어떤 이유로 지원하게 되셨어요?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되었나요? 처음 한국에 왔을 당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현재 한국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

한국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한국에만 있는 문화중에 고향에도(네팔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면요?

한국 문화 중에서 아직까지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요?

한국에 오기 전 생각했던 것과 직접 와서 겪어보니 다른 점은 무엇이었나요?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시던데, 한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어려운 한국말이 있다면?

현재 대한민국 내의 다문화 가정이 75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요. 차별, 범죄 등 관련된 문제점도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한국에 사는 이주민들, 특히 여성은 직업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단순 노무직만을 하게 되는 등)실제로 본인이 직접 겪거나 아니면 주변의 친구들을 통해 경험담을 들어본 적 있나요?

한국에 와서 식사문화부터 시댁식구들과의 관계까지 맞춰가야 할 부분이 꽤 많았을 것 같아요. 어떤 러시아분은 된장찌개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갈등이 생겼다는.. 웃지못할 헤프닝도 있었다고 하던데요. 비슷한 추억, 가족들과 기억 남는 일은 없었는지?

한국에 살면서 아쉬웠던 부분이나 한국 사람에게 서운했던 기억이 있었나요?

이주민들을 위해 한국사회의 분위기라든지 관련 법안 등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고향이 그리울 때는 언제인가요?

한식을 좋아하시나요? 만들 수 있는 한국요리는?

한국에서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