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경인방송 청취자 분들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회장님은 20여년 화훼전문가로 외길인생을 걸어오셨는데 처음 이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 현재 인천꽃문화협회 이사장으로 계시는데 인천꽃문화협회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청취자 분들에게 협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요즘 고양시에서 국제 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죠? 어떤 행사인가요. 조금더 소개를 해주신다면?
(행사 내용과 기간, 이사장님은 어떻게 참여하고 계시는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이번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꽃 이라든지,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국에서 만나기 힘든 꽃, 방문하려는 입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소개 등)

- 국내에서 고양 국제 꽃 박람회 말고도 꽃 관련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나요? 매년 얼마나 개최되는지?

- 국내 화훼시장에서 꽃 소비는 2005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려운 화훼농가가 많다고 하던데요. 매출이 어느 정도나 줄었나요. 국내 화훼시장의 규모, 현황은 어떻습니까?

- 꽃 판매가 이처럼 줄어든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정부에서 매주 화요일을 ‘꽃 사는 날’로 지정해 놓았더라고요. 그런데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또 ‘이달의 꽃’이라는 제도도 있으나 마찬가지이구요. 어떤 내용이죠? 홍보가 너무 안 된 것 같은데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거나 홍보방안에 대해서 다른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아직 우리나라 수출총액이 수입총액보다 높지만, 저장성이 좋은 꽃들의 수입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월등한 가격 경쟁력 때문에 수입꽃을 취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해서 피해 농가가 생긴다고 하던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 우리 고유의 품종으로 수출을 장려하면 좋을텐데 우리 꽃의 경쟁력, 장점은 무엇인가요?

- 업계 종사자로서 앞으로 화훼산업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현재 우리나라 꽃 소비의 85%는 경조사에 쓰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선진국에서는 꽃이 생활화되어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거든요. 꽃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꽃 문화, 다른 나라의 사례를 들려주신다면?

- '플로리스트'란 직업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 교육과정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하면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까?

- 매일 꽃을 만진다는 사실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이사장님은 어떨 때 이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시나요?

- 이제는 심사위원, 협회장으로도 활동하고 계시지만 그동안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경력도 많으시고 그만큼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내셨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을까요? 기억 남는 대회라든지?

- 청취자 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신청곡 한곡과 추천하고 싶은 책 한권을 말씀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인천 시민, 경인방송 청취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해주시고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