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경인방송 청취자 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2. 경기도 북부지역의 가능성이 높이 평가 되고 있습니다. 부지사님이 생각하는 경기 북부지역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고 이 잠재가치를 어떻게 이끌어낼 계획이십니까?

-경기도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올해 가장 먼저 할일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3. 수도권 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북부 지역은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낙후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개발의 제한이 많아 발전 속도도 더딘 편인데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요?

4. 주요 현안을 해결하려고 하면 규제에 가로막혀 심한 경우는 이중 삼중의 규제를 받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요. 제도 개선에 대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5. 취임 후 줄곧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해오셨는데요. 구인구직에 대한 계획은 어떻습니까? 특히 취약할 수 있는 여성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던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6. 북부에 위치한 기업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다고 하던데요. 중소기업들은 특히 자금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데 파격적인 저금리와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자세한 내용에 대해 들려주십시오.

7. 그동안 경기북부 지역의 만성적이었던 도로교통난이 국비를 확보하게 되면서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매일 피부로 와 닿는 현안이기에 자세한 소식을 궁금해 하실 시민들이 많을텐데 어떻게 개선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8. 경기북부지역의 섬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양주지역은 경기섬유종합센터 건립과 함께 세계 섬유산업의 메카가 되게 한다는 계획인데요. 경기북부지역의 섬유산업이 조금 의외인데 특별히 섬유산업을 육성하려는 계기는 무엇인가요?

9. 앞으로 기대되는 효과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10. 특히 접경지역은 ‘평화특구’로 지정되어 남북 교류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죠. 어떤 내용인가요?

11. 그런데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사업은 명칭이 바뀌면서 그 범위가 강원도 접경지역까지 확장됐는가 하면 외교와 통일, 국방 분야 등을 아우르는 국가 사업으로 커졌는데요. 실제로 고성, 철원 등지에서도 시민들의 서명을 받으며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 경기북부에서는 상대적으로 적극적이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12. 경기 북부지역의 고등교육 여건은 열악합니다. 서울이나 중부권 대학의 숫자나 분포도와 비교해도 한참 모자란 수치인데 그동안 4년제 대학의 신설은 물론 지방대학의 이전이 허용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특별법이 제정되어 올해 2곳이 개교하고 앞으로 미군공여지에 활발히 대학을 유치할 예정이라는데 앞으로 또 어떤 대학들이 들어올 예정인가요?

13.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은 물론 생태계 보존을 위해 남한산성, 연인산, 수리산 등 3개 도립공원을 명품 도립공원으로 조성 중입니다. 남한산성은 올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죠?

14.  북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계획을 들려주십시오.

15. 부임하신지 반년 정도  지났습니다. 역대 부지사 중 최연소 부지사로 부임하셨는데 자평을 해보신다면?

-임기동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16. 청취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한 권과 그 이유, 신청곡 한 곡을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