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터뷰
‘모세종교수가 만난 사람들’
진 행 : 모세종 / P D : 김주현 / 작 가 : 김유리
출연자 : 인천도시공사 유영성 사장

모세종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모세종교수가 만난 사람들!’
인하대학교 모세종입니다.

모세종 인천은 도시개발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으며,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에는 경제수도 인천건설을 위해 각종 개발 사업을
주도해온 인천 도시공사의 역할이 컸을 것입니다.
경기 침체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함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잠시 후에 관계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모세종 먼저 경인방송 청취자 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세종 취임하신지 벌써 두 달이 되어 가시는데, 업무파악은 잘 되셨습니까?
사업현장도 둘러 보셨을 텐데 어떻습니까?

모세종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하신다는데, 무슨 내용입니까?



모세종 올해 인천도시공사의 역점 사업은 무엇입니까?

모세종 경제수도 인천의 미래를 선도할 수도권 서부지역 검단신도시와 올해 연말에 준공될 예정인 대표 공단인 '검단일반산업단지'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모세종 인천이 신도시 개발은 괄목할 만한데, 구도심은 매우 낙후되어 있어
뭔가 균형 잡힌 도시를 만들어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모세종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영종도 카지노사업은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모세종 최근 정부에서는 부동산 경기 침체의 돌파구로 '취득세율 영구인하'와
무주택 서민·근로자의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의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책이 인천 도시공사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까?

모세종 다양한 대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위축과 건설경기 침 체가 계속되면서, 경영 여건이 쉬이 좋아지기 어려울 텐데, 공사의 부채 비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모세종 인천은 한국의 관문인데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도시공사와 통합되면서 관광공사의 기능이 축소돼 있다는 느낌도 드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모세종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인천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을 더욱 알려야 할 텐데,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모세종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사업의 반응이 좋다던데, 특히 신포국제시장이 포함된 ‘월미달빛누리’ 관광상품과 ‘정서진 해넘이
열차 투어’ 등의 관광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모세종 이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인천시내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에게 추천할만한 투어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세종 인천도시공사에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을 대표하는 큰 행사로 자리 잡았고, 그 외에도 ‘음악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도시공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데,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모세종 펜타포트음악축제, 한류콘서트 등 음악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관광이벤트를 성공리에 추진하셨는데 반응과 평가는 어땠나요?
 



모세종 올해 공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를 위한 장단기적 비전제시가 필요할 텐데, 올해 경영목표를 어떻게 세우셨고, 조직을 어떻게 끌어갈
계획인지 들려주십시오.

모세종 최근 업무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이뤄졌다는데,
창사 이래 최대 규모라는데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모세종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보완․강화해 나간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모세종 사장님께서는 인천 토박이로 그간 동구청 도시국장, 시 종합건설본부장,
도시계획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인천시의 대규모 토지개발 사업 및 주택 보급 사업 등을 총괄해 오셨을 텐데, 인천시에서 3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모세종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향후 계획이나, 경인방송 청취자분들에게
마무리말씀 부탁드립니다.

모세종 네, 오늘 파워인터뷰! 인천도시공사의 유영성 사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모세종 인천도시공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인천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인천도시공사가 계획한 일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영성 사장의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워인터뷰 '모세종교수가 만난 사람들'
모세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