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52년 아주시골딸부자집  삼번재로태어낳지요 

우리친정  부모님는  딸만낳으시자 딸들의; 이름이   일남이  이남이  삼남이

사남이   오남이   육남이  칠남이   팔남이  구남이  십남이 을  낳으시고 그다음으로

남동생을   두명낳으시어서    우리친정는  십이명입니다

유치원 처럼  아주 바글  바글해서  먹을것도  없자 우리집는  국민학교도

다니다 말고  서울  식모살리로  또시집도  아주 어린나이애  간일이  만았지요

한대  나는 학교에서 토끼  두마리을  주어서  열심이  키우이  토끼가  아주만이

아기을 낳서 나는 아버지가  땅굴를 파고서  토끼은  백오십마리가 돼자  나는  토끼을

좀 파라서  돼지도  사고 또한  닭도 아주만이 사서  나는  나이열네살래  우리집는

조금식  땅도 집도 사서  우리집는  먹고살기  보다  돈도  조금모아고  서울로 간언니들도

집에와서  일을 해도 소 5마리  돼지20마리  닭이백마리  토끼가삼백마리   나는어린나이에

사업과로 사장님소리을  들어가면서  살다가  우리집에는 큰 불로  하루 아침에

조금땅만 남고   모든것시  다한주매  재가대자  나는  울면서  서울  공장에들어가서

일하다가  지금남편을  만나서  결혼  해서  고생도  만이 하다가  나는  지금장애이급으로

파컨슨병마와  싸우고 인은대  우리아들는  서울로  직장을  다니고  심들고해도  매일가치

나한대  신경도쓰고 하루도없시  훨채예  나을  안치고  한두시간식  꼭 박게나감있다

사랑하고  고맙운아들는  지금  나이도33살인대 나한대만  신경을  쓰내요

ㅇ아들아  이재는  신경을고만쓰고  여자친구라  만들면합니다 

상미님  감사헤ㅐ요  전화010   9467   6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