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부터 신곡, 아이돌스타의 노래들 다 불러봤지만.. 숨만차고 왜이렇게 힘든지..

노래방가서 친구들 노래 듣기만 하다.. 드디여 나에게 맞는 장르를 찾았습니다.

그것은 트로트 !!

유행도 안타고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뽑히는 트로트!!

"밤이면 밤마다" "서울의 밤" 등등

그중 김혜연씨의 노래들이 은근히 제 목과 맞더라구요

" 유일한사람 " " 간큰남자" "유리구두" 등등

 

이렇게 10년째 노래방에서 즐겨부르는 애창곡이 되었네요

솔로인생과 함께..

 

지금의 제 상황과 맞는 트로트를 새로이 찾았네요

그것은 바로 이것  " 내 나이가 어때서 "

내 나이가 어때서 ~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ㅋㅋ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