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주말을 어떻게 보낸건지 잘 모르겠읍니다...*아직은 가족의

웃음을 찾기엔..시간이 짧은가봅니다... *몸과 마음을 추스릴때까진... 하루한끼는 무조건..

모두가 함께모여 식사를 하고있는데...그런데 웃음이 두려운건지,조심스러운건지..아직은..

가족들의 대화가 무겁습니다.. *뜻하지않게 5일을 일을못하고 쉬게되면서..당분간은 추석까진

휴일없이 그냥 바쁘게 일만 할껍니다... *이럴땐 바쁜게 최고니까요...

 

자식,조카,며느리,사위,손주들...이제는 마음이 안정된것 같은데..여전히..'큰아버지'가 많이..

우울한 상태고...특히 '울어머니'께서 심각할정도로 나약해지셨읍니다..그래서 많이 속상해요...

어렵던 그 옛시절...전쟁에 무너진 실향민집안에 며느리로 들어와...큰어머니와 함께...집안을

일으키려고..'형님,동서'하면서, 함께 고생하고...그렇게 반백년을 서로를 의지하며..살았는데...

아직까지도 식사를 못하시는걸 보면..상실감이 너무 크신가봅니다...

자꾸만.."이제 나도 갈때가 됐구나"하시며..맥빠지는 말씀만 하시구..그냥 답답함에 끄적입니다.

 

언제나 즐거운'뮤직닷컴'에서 함께 웃고 떠들고싶지만..웃고싶은데..아직은 마음이 좀그래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청취만 합니다.. *언제나 {상미C}를 응원하고 있다는거 잘 아실꺼라 믿고..

시간이 쫌 지나고..다시~유쾌한 '후니'의 모습으로 참여할때까지 기다려주셨으면합니다...

아시죠?? 전 언제나..'상미씨'곁에 있읍니다... *'굿대'에서 화려한 꽃무늬원피스를 입고..밝게~

웃는 '상미C'를 보면서, 절로 미소가 나왔고,마음의 위안이 됐어요...이렇게 아물어가는거겠죠!!

밝은 미소를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늘 밝은모습을 유지해야하는'상미C"..항상 힘내세요~

 

##여름보단,봄가을에 잘 어울리는..{굿모닝헤븐의 -굿모닝헤븐-}신청할께요..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