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포트욌는데 로맨틱펀치무대때

 쓸데없이 날뛰다가 주머니가 허전해서 보니까

 핸드폰이 사라졌지뭡니까 ㅠㅜ

 앞으로 2년은 더 써야할 폰인데..

정신없이 찾아뵜는데 이미 누가 주어간게 분명하더군요..ㅠㅠ

 혼지간거라

 지나가는 사람한테 전화기 빌려서

 전화를 했습니다..

당연히 꺼져있을거라고

 그냥 별 기대없이 전화했는데

 어떤분이 종합안내소에 맡겨놓았다고

 안내소로 오라네여...

안내소에서 핸드폰 찾고보니 아직은 세상이 따뜻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