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물 잘~~~ 받았습니다...   꾸벅.......

 

인천광역시 부평구 사는 김윤섭 의  아내 김희경 입니다... 

 

처음으로 세상밖으로 입을 트네요. 김윤섭 아내 김희경이라고......

 

언젠가 부터 경인방송을 듣고 게임에 참여하는 이사람을 그냥 그런가보다..  참  여린사람이라고만 생각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게 만년필인 사람이 지금은  우리가 쉽게 바꾸는 가구와 재활용 용품을

수거 하고 분리하는 일을 하면서 제 곁을 지키는 남자사람입니다....

 

그냥....  남자 이자 사람인데.... 너무다도 자꾸 기대고 ,바라게 되고 , 비교 하고,  그래서 너무

미안합니다.    이사람도  그냥   남자 사람인데.....  

 

 밖에서 듣는 라디오를 집에서도 듣기에(사실 욕실에서 1시간)늘 계신 분이라  (0)볼일도 보시구 본인 속옷도 여느 여인네 처럼 ~~~~ 끝 하시는 분이라서  단점 하나 찾을수 없는 분이십니다.  근데 이런분이 라디오에 집착을 하시네요...    세상 TV에 연예인이 나오면  저보다 더 언성을 높이며 인조인간이라하는 사람인데 이상미씨가 예전에 아이돌이 었다며 저한테 부연설명

까지,,,, 저도 먹을 만치 먹은 76년생이지만 솔직히 연예인에 관심이 전혀 없는 인간이거든요.  가끔  울 신랑이 일하는 곳에 가면  이젠 익숙하게 들려오는 이상미씨의 목소리가  핸드폰을 보지않아도 시간이....그렇구나 알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들으 실진 모르겠지만  소수 청취자에게 바로 옆에서 친구이자

옆집아줌마이자 날 많이 생각해주는 작은 소식에 반응해 주시는 느낌이 ...  꼭 이장님이 스피커폰에 말씀하시는 ...  서두 없이 자꾸 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늘 이시간이면  힘빠지는 시간이라고 하네요...  늘  라디오를 크게틀어 전화 오는

것도 모는 울 신랑   화이팅 하라고 이상미씨가  말좀 해주세요....  아프지 말라고.....

  사랑한단 말 10년이면 한번쯤 하는 저지만  아끼고 아꼇다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다고

  정 말 다 치 지 말 고    아 프 지 말 고     우리 이쁘게 살자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꼭      전해주세요   꾸 ..................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