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인영 - 신데렐라

자~ 오늘은 '서인영의 신데랄라'를 띄워드리면서 출발할게요!

신!데!렐!라!! 이 네글자 단어에 여러분들은 어떤 스토리를 떠올리실까요?

기대기대 (>ㅁ<)//

 

---------------------------start!! ----------------------------------

2. 아이유 - 분홍신

 신데렐라 하면 신! 신발이죠~~~

유리구두를 슬~~ 쩍 흘려야만 왕자가 그걸 발견하고

그 구두의 주인을 찾기위헤 헤메일테고, 그래야만 신데랄라의 저주의 마법이 풀릴테니까요!

그래서!!

신데렐라는 오늘 분홍신을 깔끔하게 맞춰신고 성을 (집을 ) 나섭니다!

뭔가 기분좋은 일이 벌어지기를 기다리며!

나만의 왕자님을 만날수 있기를 은근 바라며!!!

 

3. UV - 이태원프리덤 (with JYP )

분홍신에 분홍 미니스커트 깔맞춤으로 입고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빛내며 그녀가 당도한 곳은!!

인종도, 국적도, 성별도 구분없이 불금을 보낼수 있는 이태원!!

이태원을 기웃기웃, 이태원 클럽을 기웃기웃, 이태원 거리에서 괜히 머리도 한번 쓸어올려보고!!  나를 기다리고 있던 왕자가 어디 없나~

 

4. 씨쓰타 - 나혼자

그러나,,

그러나..

이렇게 차려입고 맘먹고 나간 이태원에서도

" 안생겨요~~~~~~~~~ ㅠㅁㅠ "

없어요 없어~~ 대체 왜 잘빼입고 나가는 날에만 꼭 아무일도 안생기는 거야!!

 

5. 비스트 - shock

눈물이 그렁그렁

하이힐로 발가락도 아파죽겠는데 마침 하이힐 뒷축이 부러져버리고

구부리고 앉아 뒤축을 고쳐신고 고개를 땋!!! 들었는데 그순간~~!!!!

신데렐라의 눈에 들어온 그남자!

뒷모습만 봐도 내가 기다리던 나의 왕자님임을 단번에 알아볼수 있었다!!!

쇼크!!!

 

6. 인피니트 - 내꺼하자

신데렐라는 그자리에서 전력질주 달려가죠

내꺼하자!

내 마법을 풀어줄 유일한 남자! 신데렐라는 그 남자를 잡아야해요!

 

7. 말달리자 - 크라잉넛

달려간 신데랄라

" 저기요~ 통금시간 12시 다됐어요~ 변하기 전에 빨리!! 빨리 대답해요!!"

맘 같아선 말처럼 달려가 내껄로 만들고 싶죠~ 마음만 달려갈 뿐입니다.

아~~ 신데렐라...

 

과연 사랑을 쟁취하고 어둠의 마법도 풀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내꺼하면서 잘 살았을까요?

오늘의 꼬꼬쏭 끝~~ ^^

 

< 오늘의 스토리를 제공해주신 작가님들 >

1868, 5991, 5603, 8612, 6829, 1001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