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미님..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듣고 싶습니다..

소시적 아름다운 기억속의 그사람,,

생각해 보면 참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론 솔직하고 천진했던 그 아름다운 시간속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그 많은 시간들이 너무도 고맙구 감사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텔레비젼에서 이은하씨가 부르는 노래에 흠뻑 빠져,, 아무도 모르게 옛날의

예쁜 기억에 빠졌던 생각이 납니다..

돌아갈수 없는 그시간 추억하기엔,,, 조금은 아쉬움도 남아있지만..

이젠 예쁘게 고이접어 힘들고 외로울때 꺼내보게 되는 나의 귀하고 소중한 젊은날의 사랑...

그 청초하고 아름다웠던 나의 로맨스가 되어 주었던 그 사람을 떠올리며,,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듣고 싶습니다..

이 가을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들어보려구 합니다..

기회 되시면 들려주십시요..ㅋ

지나간 사랑도,, 아픈 사랑도,,, 모두가 감사한 나의 시간이었듯이

다른 사람들도 이 가을 예쁜 추억을 떠올리며 기분좋은 하루하루 되시길..

늘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쭉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