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같아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언제 부터였을까요... 밝고 경쾌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이 가사가 제마음에 굉장한 울림을 주었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각기 다른 사람들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보게됩니다.

사는데,,, 딱 뭐가 정석이고,, 정답이라고 하겠습니까..

사실 저도 지난날 아픈 기억속,, 사랑이 있답니다.

같은 하늘아래 없는 것도 슬픈 일이지만,,,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며 인사했던

그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런지 모두들 행복해 하는 가을 저도 모르게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한편 생각해 보면 힘들고 아픈것도 사랑이 아니었나란 생각이 들고

그런 시간들이 더 좋은 내일,,, 더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겠지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기분좋은 가을날 많은 추억을 함께 간직했던 그 사람과 기억들을 떠올리며

듣고 싶네요.. "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부탁할까요??

그리고 저를 이가을 아름답게 구속해줄 좋은 소식들이 가을 바람에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