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방황하던 그때,, 이상스레 서지원의 내눈물모아라는 노래가 유독

제 마음에 와 닿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참 새삼스럽습니다.

이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또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제게

과거 들었던 이 노래가 오늘은 행복하게 웃을수 있느 노래가 되었답니다.

눈물도 종류가 여럿있잖아요.. 이젠 즐거움에,, 행복함에... 눈물을 흘리렵니다.

사랑에 아파도 하고 웃어도 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은 아름답잖아요..

오래전 나의 마음을 읽어준 그노래 다시한번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