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스쿨을 한다는 것을 들었을 때 에는 학교가 빨리 끝날려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독서스쿨하는 당일날 독서스쿨을 하면서 그러한 생각이 사라졌다.

먼저 궁궐기행을 쓴 쏭내관(송용진)작가님이 가르치는 역사는 즐거웠다. 기억하기 힘든 단어를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기억에 남게하는 방법도 좋았다. 원래 다른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인생에대한 조언등 이야기를 해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은 쏭내관(송용진)작가님은 자기의 진로의 선택과정등을 재미있게 표현하여 지루함이 없어 좋았다.

또 장기자랑,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하고싶은 말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지루한 점이 없엇고 초대가수 올티가 노래를 부르는데 무대에 대한 예절이 없었지만 올티가 오히려 팬서비스를 해주는것을 보고 다행이다라고 느꼇다. 

처음 보고 참여하는 독서스쿨을 통해 앞으로 이러한 활동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생기고 학교에서 행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도 좋은 활동들이 있고 앞으로 참여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동일공업고등학교 1학년 4반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