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품 다생소활이라는 얇은 책을 대한서림 2층에서 증정 받았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깨달으면서도 지키지 못하고 알면서 그냥 지나쳐버린 행동들

 무관심 대상이 아닌 깨끗함과 청결함  조금만 부지런히 설치면 어렵지 않은 일상들이었어요

 나도 다생소활을 읽어나아가면서 알고 있는 것이었는데 건망증처럼 잊고 있었던

 작은 시간들을 반성하게 해주고 있어요

 아름다운 시간 속에서 나쁜일을 꽤하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아른다운 시간속의 우리들이

 훨씬 빛나는 사람들입니다

 사소한 말과 언어사용의 짧은 생각으로 우리는 상처도 있지만

 다생소활 보면 나스스로에게 큰관심과 나의 주위들이 보이기도 해요

 현실을 그만큼 가깝게 알려주는 역활을 느꼈어요

 

 여름되기전 봄부터의 독서였어요

 한 줄 한즐  일기장처럼 읽혀져 까다롭지 않은 매일 속에서 실천도 해보았어요

 결혼 아직 하지 않은 미혼여성에게는 특히 정신이 정화되어 즐거웠어요

 이런 독서 후기의 후유증이라면 오래 머물러  새로움으로 피어났으면 해요

 나를 맑게 지켜주는 책!

 

 사회적으로는 대인관게의 변화를 직접 설정해보는 시간, 인류의 기본과 근본적 변화,

 과학과의 변화 등등으로 짜여 있어요

 

       6월중 우편으로 보낼께요 천천히 기다리세요! 러브셰이크의상미양!

 

                                                      독서 후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