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소개>

 

모두가 기다렸던, 2011년 최고의 기대작 비욘세의 새 앨범, [4]
국내 디지털 팝차트 1위에 빛나는 발라드 `Best Thing I Never Had`


히트 예상 트랙인 복고 소울 넘버 `Love On Top` 올 여름 클럽을 지배할 댄스 넘버 `Run The World (Girls)`, `End Of Time` 아웃캐스트 3000이 참여한 `Party` 를 포함해 카니예 웨스트, 더 드림 등 명 프로듀서들과 함께 한 총 12트랙 수록



이제는 삼척동자가 알고 있는, 사람답지 않은 후련한 목청으로 노래하고, 사람답지 않게 몸을 던지며 너울너울 춤추는 특급 엔터테이너적 재능을 가진 그녀, 비욘세. 누군가는 `거룩하다`라고까지 말하는 그 아름다운 육체와 탁월한 재능은, 창작을 우위로 여기는 자들의 협소한 시야를 문득 조롱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시점 매번 요리조리 방향과 스타일을 바꾸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비트의 음악을 따르는 비욘세가 다시 유흥의 근본을 일깨우는 새 앨범 [4]로 돌아왔다. 음악을 고매하게 여기는 자들을 조롱하면서, 음악은 즉물적이고 압도적이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면서.


비욘세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애초에 그렇게 타고 났다. 그리고 휴식을 모른다. 페이스 조절에도 능하다. 게다가 식상하지 않다. 늘 유지해왔던 노선을 견지하면서도 변화와 확장에 능동적이다. 새 앨범을 듣는 순간, 이 모두를 느끼게 될 것이다..


`팬들이 제 노래를 다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을 상상하며 녹음한 앨범입니다. 여러분들께 행복감과 사랑을 안겨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이며, 모든 분들이 저의 새 노래를 너무나도 기다려 주신 것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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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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