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송 듣기]

<1부> 

[오프닝]

시아버지, 남편, 그리고 며느리와 아내
 - 낙태 요구에 성추행까지.. 이상한 시아버지들


<2부>

[아침에 뭐 이슈?]

- 북한 사과 부인하자 '난독' 발표 내놓은 정부
- 조남풍 향군회장, 국감 앞두고 해외출장


<3부>

[시사꽁트 세상뒤집기] 

카메라 앞에선 으르렁, 뒤에선 빵끗
 - 앞에선 싸우고 뒤에선 웃는 이중적인 정치인들


[인터뷰]

강화도 주민 "대북확성기, 민가 없는 곳으로 옮겨달라" (다시듣기: http://me2.do/xwimU4XE)
 - 황기환 강화 교동도 인사리 이장 인터뷰

"확성기 소음보다는 생계 지장 문제 커"
"자꾸 대피하다 보니 불편하고 생업에 지장있어"
"대피소 2km 떨어져 있고 어르신들 많아 대피하기도 어려워"
"확성기를 철거해달라는게 아니고 민가 없는 지역으로 조금 옮겨달라는 것"
"국방부 10월 6일까지 답변 주겠다고 해"
"다음에는 인사리뿐만 아니라 교동도 전체 주민의 탄원서를 낼 생각"
"인터넷에 올라온 것처럼 주민들이 이기적이거나 안보의식 떨어지지 않아. 좋은 쪽으로 봐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