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의 4월은 잔인하지만, 울가가족 4월은 행복으로 시작 하였으니..

오~호~~^^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대로 이사하시니 좋네요.

울가가족들 여기저기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밤 잠 설쳐가며 듣던 가가..오늘 부턴 숙면을 취할 수 있겠어요.

중간에 깨는거..생활의 일부 였었는데 말이죠.

새벽 방송..2시간 다 들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나쁘지 만은 않았어요.

더욱더 많은 노래를 들었잖아요. 현준님께 감사드려요.

첫방송 못들어서 무척 속상했어요.

낼 부턴 엠피 꼭꼭꼭 챙겨 가서 들어야죠.

근데..들을 수 있을런지는 쫌..

아~우 뭔 인생이 라디오도 맘대로 못듣는 지요.

아무래도 인형 눈 붙여야 할까봐요^^

 

야심한 시각에 이어폰으로 들려오던 현준님 예쁜(?) 목소리와 종이 넘기는 소리..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가끔씩 웃으시던 웃음소리 두요..

10시는 어떤 느낌일런지..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