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방송때는 이렇게까지 열성을 쏟지 못했던 것 같은데 왜 이다지도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벽2시에서 4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들어 있어 사실 죽어있는 시간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듯 한데 이렇게 라디오가가는 우리를 잠못 들게 하고, 잠깨우게 합니다.

 비욘세를 경인방송으로 초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가가족들의 사랑도 쉼 없이 계속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