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잠시 슬쩍 보구선 느낀건...

현준 dj님께선 일기 참... 재밌게 쓰신 다는 거...

아무튼..재밌으시네요..

보통 남자분들은. 아니..아무튼.. 일기 재밌게 쓰지 않을거 같은데.

읽다 보니..재밌어서 몇 자 남겨 봅니당..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오늘이 일요일이긴 하지만,, 하루의 휴일을.

그리고?

저도 썸멈뮤직 페스티발? 에  참가?ㅋ 참여 했는데~~

내가 올린 노래들도 순위에 올라가야 하는디... 에궁..

그냥... 아주 잘 알려진, 여행을 떠나요 라든가, 해변으로 가요 라든가

아님.. 해변의 여인?? 아무튼.. 잘 알려진 걸루다가 할 걸 그랬나???ㅠ

이왕에 하는 거면 말인거죠.. 잠시 그런 생각도 들어 봤슴돠..저두.

이러니저러니 해도 참여 했다는데 의의를 두려 합니다.

저 이쁘죵???

 

수고 하시구요.

이름...멋있다는 거 아세요?

준... 현준.. 음 멋있어/??

 

언제 생방으로 얼굴 봐야 하는데... 예전에 생방 하는 모습 몇 번 봤지만...

그래도..

에효....

 

아무튼. 수고 하시구요.

좋은 방송. 부탁 ㅡ드려요... 매일 매번..다 듣지는 못하고 있지만,,,

어떤 땐...듣다가 잠들어 버리는거 있죠? ㅋㅋㅋ

자장가야 완존....

 

아주 이따금이지만,,,

그런 날은.. 하루 온전히. 소비한 날...내 일에...

주부가 할 일은 뭐 있겠습니까 마는... 주부로서의 소신을 다해..일 한 날...

근데 온전히.날 위해 하루 보낸 날이기도 했다는거...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한..그건 바로  내 감정에 충실함도 포함되요.

 

아무튼.. 저도 저녁 시간 되면...긴장이 풀리는 지라..그렇드라구요.

바로 어제가 그런 날... 듣다가 몇 줄의 글 읽다. 잠들어 오늘 새벽 일어난 날...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