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도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시간 빠르네요.

사실.. 일기 쓰면서.. 자주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시간 빠르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그만큼 띄엄 띄엄 요기에 글을 남기는 것 같은데요..^^;;

봄 맞이 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요?

봄이 오긴 오는지, 벌써부터.. 나른해지는 것이.. ㅋㅋ

 

이제 슬슬 겨울옷은 정말로 드라이 크리닝해서..

넣어둬야겠어요..

그간 옷장에 넣어둔 봄 옷 정리도 좀 하고,

꺼내서, 햇볕에 쫙쫙 말려줘야겠어요~^^

그리고 우리 마음도 같이 좀 쫙쫙 말려줘야겠어요. 그쵸?ㅎㅎ

 

2월 한달.. 잘 마무리하시구요..

이번달 최고의 명언은 "고맙습니다. 사랑하세요"인 것 같죠?

그쵸? 흔히 듣든.. 이 두 마디..

전국이 감동해서, 들썩였으니까요..

 

많이 많이 하세요.

3월에는 좀 더 많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