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님~♡ (이젠 제법 하트가 부끄럽지가 않아요..으흐..^^)

혹시나 글을 남기셨나 하구 빼꼼~ 다이어리를 훔쳐보다가...

딱!!!!! 걸리셨어요!!!!! ^^

전혀 두서없지도 않으셨구요~

읽는 내내 어찌나 저의 가슴이 벅차오르던지요...^^

쭌님 글 읽다가 두근두근거렸을 울 가가식구들.. 저뿐이 아니였을걸요?? ^^

아차차..!!

그리구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가가를 지켜주신 김필주 팀장님!!!!

정말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꾸벅꾸벅~ 절 올립니다....^^)

넘 쭌님만 바라봤어요...죄송해요...ㅜ (으흐.... ^^)

팀장님~~ 쭌님 이뿌게 봐주세요~ 넹??? ^^ 멋찌쟈나요~ 최고 DJ!!!  넹?? ^^(아부중..ㅎ)

현준님~~~

800회까지 달려오시면서 정말 열심히 하셨고...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하십니다!!

아슬아슬했던 순간속에서도 현준님은 항상 웃음을 잃지않으셨구....

저희들을 안심시켜주신거 같아요.. (쭌님 멋쪄부러~멋쪄부러~^^)

좋은 식구들 마니 만나고.. ...

정말 가가 미워할수 없네요... 이뻐죽겠어요 ^^

현준님말씀처럼 모두의 전통이 될꺼에요..!!! 믿쑵니다!!!!

열심히 달려주세요~~

저희들 쭌님 곁에서 365일 매일~대기하고 있숩니다요 ^^

 

보탬글 : 저희도 쭌님과 1000회 함께 달립니다...♡ 그 선을 넘어서까지....

             라디오가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