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정말 통째로 사고 싶으셨겠어요.

걔네들 모두 데려오지  못해서 발길이 안떨어졌죠??^^

DJ 님의 사생활은 이렇게 운치있고 근사하군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단순하지만 징~하게 멋진 미쟝센!!!

캬~~~작렬입니당~~^^

 

무당..

들어 본 것도 같은데..뭔 노래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엄청 납니다.

 

 

중고 음반은 당근 아니지만, 오래된 음반 하니까..

중딩때..

님은 먼 곳에, 무인도 듣고서 다음날 시디 샀어요.

물론 제가 들은건 엄청나게 오래된 테입이였죠.

어찌나 흐믓하던지..아시죠??

영화 '밀양' 에서 김추자 이모님의 '거짓말이야' 나올때

주변에선 웃던데..

전 너무나 익숙한 노래이기에 영화 흐름을 잠시 놓쳤었어요.

이 죽일 놈에 아웃사이더..기질..^^;;;

중요한 건 음악을 이해하는 느낌이지 나이가 아니라는데..

왜?? 친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