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했었던가요?..마눌님 때문에 경인 방송을 첨 접하게 되었

 

는데...지금은 마눌님 보다 제가 더 듣는거 같아요...몇일전 마눌님 핸폰 요금 보더니 저를 흘기

 

며 불르더군요...핸폰요금이 이게 뭐냐공..ㅡ,.ㅡ

 

방송 참여 문자 요금이 18300원.....제가 생각해도 많이 나오긴 했지만 혼나니깐 정말 많이 나왔

 

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변명아닌 변명으루 "문자 요금으루 불우 이웃 돕는데"..이렇게

 

얘기 했더니 눈을 더 흘기더라구요...그냥 찍~소리 못하고 미안~~~~~했네요..ㅠ.ㅠ 솔직히

 

쭌님 방송은 문자 참여 그리 많이 하진 못했어요.점심 시간대고 어영 부영 하다보니 듣기만 했

 

어요...앞으로 더 듣기만 해야 할거 같아요..그래서 혼나기도 하고 울적하기도 하고 해서 문자대

 

신 이렇게 인터넷으루 글올려여..ㅋㅋ  마눌님을 위해 신청곡 하나 부탁드려여....이 노래 들으

 

면서 열즘 식히고 마음에 평화즘 찾으라고... 그리고 앞으론 쬐금만 참여할게..ㅋㅋㅋ 완전 끊진

 

못하겠어...금단 현상올거 같어..^^*

 

Debby Boone - You Light up my Life  틀어주실거죠??? 홍 작가님 완전 미스코리아 빰치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