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준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의 설렘과 벅찬 감동이 어느덧 이튿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올해도 여전히 고속도로에는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가는해를 보내며

 

처음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러 다들 열심히들 달리고 있더군요...

 

저요? 전 항상 집에서 뜨는해를 보곤 했죠!  뭐 이래저래 사정상 해돋이를 보러갈 형편이

 

되질 않아서요... 언젠가 저도 눈앞에서 생생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할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를 직접 가서 보느냐 못보느냐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그 해를 맞으며 올한해의 포부와 희망을 가슴에 뜨겁게 품을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해맞이에 담은 개개인들의 꿈들이 오늘 수만수억개의 별이되어

 

지금 밤하늘을 비추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부러워 하면 내가 진거라고 하더군요!!!

 

부러워 하기전에 내가 나 자신에게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했는지 되돌아보고

 

매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겨서 올한해도 진심으로 뜻깊은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현준님! 함께 달리실 준비 되셨나요?  아자아자 화이팅~^^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못이룰 일은 없을겁니다!!

 

행복한 새해 첫날 밤에 글을 남깁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신청곡은 SES의 달리기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