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을 최근에서야 쭉 보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1997년을 조금 지난 세대이긴한데요.

그래도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시깅서

알건 다 알겠더라구요,ㅎㅎ

드라마 보면서, 저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봤습니다.

항상 호기심이 많아서 특히 외국 영화 배우를 많이 좋아했었죠.

그 때 당시 리브 타일러라는 여배우에게 푹 빠졌더랬죠.

특히 반지의 제왕에 나왔을 때는 와~!!!

그리고 요즘에는 앤 해서웨이라는 여배우를 좋아해요.

아무래도 남자다 보니, 여배우에게 눈이 가네요~ㅎㅎㅎ

쭌님도 마찬가지실듯~ㅋ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레미제라블~ 참 기대됩니다.

아직 못봤거든요.

제가 앤 해서웨이를 처음 알게된 영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였는데요.

그 때 나왔던 노래~ 들려주세요.

suddenly i see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