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는 길입니다.

오늘은 글쎄.. 버스에서 완전 자버렸지 뭐예요~~~~ㅠㅠ

피곤한 상태인 건 알았지만, 집 도착하기 다섯 정거장까진

말똥말똥 깨있었는데.. 어느새 잠이 들었나보더라구요.

열심히 팝음악 감상 중이었는데...

이 노래가 흐를 때 기절했던 것 같아요ㅎㅎ

바로 Jack johnson - traffic in the sky

이 음악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왜 잠들었을까요..??

아무튼 라디오가가 청취자들과 다시 한 번 같이 듣고 싶습니다.

쭌님 이곡 좀 부탁드려요^^

아, 그래서 저는 종점에서 아저씨가 깨웠다는,

그래서 결국 택시타고 들어왔다는 슬픈 이야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