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보니 기타리스트고요 하필 내한공연이 중간고사 첫날이더라구요
내신을 챙겨야하는 아들에게 그럼 일찍준비하고 니가 됐다 말하면 그날 데려가마
사실 저도 결심이 필요했어요 이번 중간고사까지 넣어서 국제고 준비를 해야하니끼
아이는 중3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기로 한거죠
오랫결정 끝에 이번 공연은 안가겠다고 하더군여 마음이 놓으면서도 살짝 쓰리대요
지금 아니면 언제 그의 공연을 볼수 있을지 모르니 말이죠 또 이나이에 느끼는 감성은 놓치게 되잖아요
아이를 이해해보기로 하면서 토미엠마누엘 대표곡 신청해봅니다
뭄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