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이 오면 뭔가를 기대하게 되잖아요.

올 가을도 마찬가진데, 아직까진 아무 일도 없네요.

명절도 지나고, 이제 올 한 해도 이렇게 지나는가 싶고,

연말에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가 벌어지진 않을까하는 기대로

설레는 맘으로 살아가려구요.

울 쭌님은 어떠세요?

올 한 해가 가기전에 기대하는 거 있으시다면?

토끼 같은 와이프를 어서 만나시는거?

사실 전 제가 최근에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시험이 있어요.

11월말 즈음에 시험인데, 자격증을 따고 난 다음

저의 모습에 항상 기대합니다.

자세한 건 11월 즈음에 가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릴께요~ㅋㅋ

일단 지금 기대하고 있는 건 신청곡이 선곡되는거죠~

샤데이 노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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